제주시는 경제 악화와 함께 고유가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월동대책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차상위 계층 가운데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800가구를 선정, 가구 당 10만원씩 24~26일 지급키로 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400가구에 월동대책비를 지원했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매월 2만원의 유가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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