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귀초등학교서 5학년 학생 100명 대상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센터는 최근 새서귀초등학교 발명교실에서 5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8년도 제6차 청소년 발명영재교육’을 실시했다.
발명가 김성훈씨(경남대학교 IT센터 아이디어테크 대표)의 ‘발명가 아저씨와 함께하는 생활 속의 쉬운 발명’을 주제로 발명 아이디어 착상, 발명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발명은 쉽고, 생활 속에 있다”고 강조, 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줬다.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는 지식기반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력 개발과 지식재산권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산업재산권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발명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는 발명의식 저변확대를 위해 기업체, 학교, 기관·단체에서 지식재산권 교육을 요청하면 무료로 강사와 교재를 제공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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