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ㆍ문 사이에 끼여 사망
차량ㆍ문 사이에 끼여 사망
  • 김광호
  • 승인 2008.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대 남성, 목장 출입문 닫다가
지난 20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한 목장에서 출입문을 닫던 목장 관리 종업원 양 모씨(38)가 차량과 출입문 사이에 끼여 숨졌다.

양 씨는 이날 목장 내 비탈진 곳에 시동을 켠 채로 차량을 세워 놓고 파이프로 된 목장 출입문을 닫는 순간 흘러 내린 차량과 파이프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압궤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