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처지 비관 자살 추정
지난 20일 오후 6시10분께 김 모씨(29)가 제주시 자신이 세들어 사는 방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A씨(25.여)는 경찰에서 “김 씨의 친구인 B씨(30.남)로부터 김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한 번 확인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방안을 확인하던 중 목을 맨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최근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등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6시10분께 김 모씨(29)가 제주시 자신이 세들어 사는 방안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한 A씨(25.여)는 경찰에서 “김 씨의 친구인 B씨(30.남)로부터 김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한 번 확인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방안을 확인하던 중 목을 맨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최근 여자 친구와 헤어지는 등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