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소행정 체험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공모하고 있다. 대상은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기관, 단체, 학생, 시민 등 950여명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직접 쓰레기 배출 및 처리실태의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쓰레기 불법 배출의 폐해와 심각성을 느끼고 자율실천의 선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청소행정 체험 활동을 추진해 왔다. 체험분야는 1일 환경미화원,불법쓰레기단속, 클린하우스배출안내, 재활용품선별 등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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