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9일까지 탈선 등 방지
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탈선하기 쉬운 수험생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3일 수능이 끝난 뒤 심리적 해방감에서 탈선, 비행을 저지르는 청소년이 없도록 교육당국 등 유관기관과 NGO 합동 선도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경찰은 오는 19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불법행위 단속도 함께 벌인다.
한편 경찰은 수능시험이 끝난 학생 등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교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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