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소리샘중창단, 13일 열린병원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성인 동아리인 소리샘중창단(회장 이승자)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시내 열린병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연다.
‘다함께 사랑과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입원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게 된다.
단원 18명으로 구성된 소리샘중창단은 평생학습의 차원에서 음악을 배우며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각종 연주회 및 행사에 출연, 아름답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고 있다.
지난달 21일에는 서귀포시의료원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입원환자 등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것이 계기가 돼 이번에 열린병원 측으로부터도 음악회 개최 요청을 받았다.
문의=730-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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