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교육감은 이날 오는 13일 치러지는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선 “전 직원이 합심해서 한 치의 오차 없이 국가사업인 수능시험을 실시하도록 해야 한다”며 “문제지 인수와 분류작업, 고사장 배송, 관리감독, 답안지 중앙 이송에 이르기까지 업무를 철저한 보안 속에 정확하게 처리하라”고 당부.
양 교육감은 이어 “내년도 주요사업을 계획함에 있어 예산이 뒷받침 되도록 해야 한다”며 “사업부서와 예산부서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좋은 아이템, 새로운 사업에 대해선 반드시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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