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두 선수(남원)는 개인전 남자부 경기에서 26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강창익(서귀) 선수는 27타로 2위를 차지했다. 일본 청수 시즈미 선수는 29타로 3위에 올랐다.
제주폴개 김방자 선수는 개인전 여자부 경기에서 32타로 우승을, 충북 청주 신명우 선수는 34타로 2위를, 정옥희 선수는 38타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일본 2개팀을 비롯해 전국 15개 시·도 50개팀 7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현종호)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서귀포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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