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중문상고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김모씨(74.여.서귀포시 대포동)가 강모씨(28.남제주군 안덕면)의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경찰은 강씨가 무단 횡단하던 김씨를 뒤늦게 발견,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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