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환 제주대 교육과학연구소장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제주대 교육과학연구소 현승환 소장은 “이번 대회에 능력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고, 행사 면에서도 잘 진행돼 성공적인 대회”라고 평했다.
현 소장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 실질적인 영어구사능력 측정에 주안을 뒀다”며 “이에 대해 심사를 맡은 원어민교사들이 ‘참신했다’는 평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도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특이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고 말했다.
현 소장은 특히 “참가 학생들의 수준에 깜짝 놀랐다”며 “학생들의 표현력이 다양하고 의사소통 능력도 뛰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제주대 교육과학연구소 현승환 소장은 “이번 대회에 능력 있는 학생들이 참여했고, 행사 면에서도 잘 진행돼 성공적인 대회”라고 평했다. 현 소장은 “이번 대회는 참가자 발표에 이어 심사위원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 실질적인 영어구사능력 측정에 주안을 뒀다”며 “이에 대해 심사를 맡은 원어민교사들이 ‘참신했다’는 평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도 ‘다른 대회와는 다르게 특이하다’는 반을 보이며 호평했다”고 말했다. 현 소장은 특히 “참가 학생들의 수준에 깜짝 놀랐다”며 “학생들의 표현력이 다양하고 의사소통 능력도 뛰어났다”고 밝혔다.

Maja Bohinc 심사위원

경진대회 심사를 맡은 Maja Bohinc씨(제주국제교육정보원 교사)는 이번 대회와 관련, “서양에서도 영어 웅변 및 공공발표 대회 개최가 많이 줄었는데 이런 대회가 마련된 것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Bohinc씨는 이어 “젊은 친구들이 제주에 대한 관심이 많고 잘 소개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단지 말하는 능력보다 논리적이며 창의적인 발표가 이뤄져 학생들의 영어능력이 생각보다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Bohinc씨는 효과적인 영어공부 방법에 대해 “영어책을 많이 읽고, 영어 영상과 음악을 많이 접하되, 단순히 듣고 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