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지점 전국 2위…전국 1.2위 싹쓸이
농협중앙회가 지난 10월 한달 전국 1053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가 1위를 차지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서귀포시지부는 평소 고객에 대한 고마움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매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직원 상호간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한 상호토의를 통하여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 정착에 노력해 왔다.
김상오 지부장은 “고객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고객의 입장에서 농협을 바라보면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다”며 “친절서비스의 핵심은 고객의 마음을 알고 그에 대한 서비스 제공의 실천”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농협 서귀포시지부 관내 지점인 서귀포지점(지점장 김치중)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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