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형사부는 이에 앞서 이 사건과 관련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제주대 교수 이 모 씨(48)와 동굴 전문가 손 모씨(61)의 사건도 배정받아 공판을 준비 중인데, 이르면 이달 말 이전에 첫 재판이 열릴 듯.
한편 약식 기소된 6명 모두 구속 및 불구속 피고인들과 연관돼 있어 제2형사부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공판이 몇 차례나 열릴지도 한 두 차례 재판이 열리고 나면 예측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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