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 27년간 무재해 기록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가 도내 최초로 ‘무재해 20배’의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이덕재)은 최근 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화력발전소 및 한국중부발전(주) 제주화력발전소에 대해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지난 1981년 6월22일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이래 현재까지 노.사 화합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27년간 단 한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제주화력발전소도 ‘무재해 19배’를 달성, 제주지역 무재해 사업장을 대표하게 됐다.
이덕재 원장은 “무재해 19, 20배라는 기록을 달성한 두 회사가 사명감을 갖고 안전도시 제주의 무재해 모범사업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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