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6일 제주시에 따르면 교통안전 표지판 58개소, 차선시선유도봉 60개,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안전표지판 25개소, 진행방향별 표지판 1개소, 교통사고 잦은 곳(기형도로)에 위험예고 표지판 3개소, 진행방향별 표지판 4개소 등을 정비한다. 제주시는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로 교통흐름 개선과 운전자 시야 확보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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