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ㆍ나군 122명…제주도 주소 모두 8명
제주대학교는 내년 3월 첫 개원하는 법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 1단계 합격자 122명을 확정, 5일 발표했다. 전형유형별 합격인원은 ‘가군’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특별전형 3명과 일반전형 49명 등 52명이며, ‘나군’ 일반전형 70명이다. 이 중 제주도에 주소를 둔 합격자는 모두 8명이다.
출신학교별 합격인원은 서울대 14명, 고려대 12명, 연세대 11명, 기타 31개교 85명이다.
한편 제주대는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 15일(가군), 11월 22일(나군)에 구술고사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 40명은 12월 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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