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작가 32명이 참여하는 제1회 서귀포미술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미술제는 미협서귀포지부(지부장 현충언)가 주관, 서귀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뿐 아니라 서귀포가 고향인 작가들까지 참여하는 전시로 서귀포의 정체성을 찾는 미술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제1회 국제자유미술제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기당미술관,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갤러리에서 한국작가 54명을 비롯 100여명의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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