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제주국제관광 학술포럼 열려
한ㆍ중ㆍ일 제주국제관광 학술포럼 열려
  • 임성준
  • 승인 2008.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학회, '국제회의 산업 진흥 위한 전략적 방안' 주제
2008 한.중.일 제주 국제관광 학술포럼이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제주관광학회(회장 김영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가 '제주지역 국제회의 산업 진흥을 위한 전략적 방안'이란 주제로 마련한 이날 포럼엔 3개 국 관련 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논문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31일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의 '21세기 인지융합 문명과 관광'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 홍콩폴리테크니칼대 에이미 창 교수의 강연 등에 이어 홍성화 제주대 교수의 'JCVB(제주컨벤션뷰로) 비전 및 운영 활성화 전략', 웬얀링.리우후안칭 연변대 교수의 '장백산 공항 개항이 연변지역 관광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 사와이사오 오사카경제법과대학 교수와 김창식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의 '자연동굴의 관광자원화 방안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이어 신왕근 제주관광대학 교수의 '제주리조트컨벤션 선진화 전략', 양인택 제주도관광협회 광주소장의 '제주방문 내국인관광객 특성에 따른 목표 시장 확장 방안', 우기남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의 '제주방문 관광객 만족경영 구축 및 교육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