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기호 차장검사는 추가 수사와 관련, “수사는 계속하고 있지만, 발표할 만한 특별한 내용이 없다”고 말해 환경영향평가 비리 관련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한편 제주지법은 이 사건 비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제주대 이 모교수(48) 사건 재판부를 제2형사부(재판장 박평균 부장판사)에 배정했는데, 오늘(29일)이 구속 기소 시한인 손 모씨(61) 사건도 같은 재판부 배당이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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