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지원단(단장 정성수)과 함께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대정생활문화체육관에서 농촌사랑 의료뵹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고산과 안덕지역 농업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과 함께 가파도, 마라도 주민 등 지역주민 9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마라도 및 가파도 등 섬지역 주민에 대한 내실있는 의료지원을 위해 헬리콥터가 지원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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