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자전거타기를 범동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초부터 12월까지 자전거 무료 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이도2동은 자전거 전문강사 등 2명을 초빙해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주부, 직장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 기본자세, 중심잡기, 출발하기와 멈추기, 도로주행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강습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주민이면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말까지 이도2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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