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구성…11월말까지 금액 통보
제주영어교육도시 편입 토지 보상을 위한 협의회가 구성.운영된다. 제주도는 이달 중 환경부지사를 위원장으로 16명의 위원으로 토지보상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어교육도시 편입 토지는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보성.신평리 564필지 380만1471㎡ 가운데 사유지가 37.8%인 467필지 143만5821㎡에 이른다.
토지주들은 11월말까지 보상금액을 통보받게 된다.
기반시설공사는 내년 초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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