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병무청은 최근 접수된 공익근무 요원 체험 수기 12편 가운데 5편을 우수 작품으로 선정해 22일 시상했다.

특히 최우수에 뽑힌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상규 씨의 작품 ‘스물다섯, 내 실의 터닝 포인트’는 전국 지방병무청 선정 45개 작품 중 우수작(장려상)으로 선정됐다.

병무청은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공익근무 요원을 발굴해 널리 알려 공익근무 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복무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체험 수기를 공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