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는 16일 '이달(10월)의 모범 친절 제주관광인'으로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관광해설사 현숙희씨(50)를 선정, 표창했다. 관광협회는 현씨가 능통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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