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가 농협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영화 관람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농협은 지난 8일 노형동 소재 프리머스제주영화관(1, 2관)에서 우수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신기전’무료관람을 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농협의 무료영화관람 문화프로그램은 지난 5월 250여명의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오는 29일에도 농협카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영화 상영을 실시한다.
한편 농협은 10월을 고객의 달로 정해 ‘금리우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10월중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하나로가족고객은 금액 및 기간에 관계없이 0.2%p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농협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월말까지 정액권 및 일반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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