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산업진흥원, 11월28일까지 실시…제주물산업 육성 지원기반 마련
청정 제주의 물을 소재로 하는 만화와 이야기 공모가 처음으로 실시되고 있다.
제주지식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은 오는 11월 28일까지 ‘제1회 제주 푸른물 창작만화·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의 깨끗하고 맑은 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을 다룬 만화와 스토리텔링 등을 발굴, 이를 통해 다양한 물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제주의 물산업 육성의 지원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전 주제에는 제한이 없으며 제주도의 푸른 물을 소재로 해 제주 물의 장점인 청정함과 우수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이면 된다. 순수창작만화를 기본으로 스토리텔링의 형태로도 참가가 가능하다.
출품 분량은 만화의 경우 A4 20페이지 이상, 기승전결이 완벽한 시놉시스 2~5페이지로 하면 되고, 시나리오는 30분 분량의 극화로 A4 30페이지 이상이어야 한다.
작품 제출은 11월28일까지 우편(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50 세왕빌딩 3층 와이쥬크리에이티브 제주 푸른물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하면 된다.
심사 후 대상(1명)은 5000만원, 최우수상(1명) 20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0만원, 장려상(3명) 500만원 등 시상한다. 수상작은 12월 중 홈페이지(http://www.jejuwater.org) 및 개별 통보된다. 문의=02-344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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