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피그트리교 학생 등 방문…제주문화 체험
제주대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김창진)과 호주 피그트리 하이스쿨(Figtree Highschool)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교류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호주 학생들과 교사들이 사대부중을 방문, 시행하고 있다.
사대부중과 자매학교인 피그트리교는 이번과 학생 8명과 교사 3명 등 총 11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학생생활 체험과 함께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내년 2월에는 사대부중 학생과 교사들이 호주로 가서 호주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사대부중은 세계화 시대에 주역이 될 인재 양성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학습의 기회를 주고, 한국과 제주의 문화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호주 피그트리 하이스쿨과 교류학습을 추진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