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50억 이상 48개 사업장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도내 대형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확보 및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시공실태를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총 공사비 5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현장으로 도로건설, 항만사업, 택지개발, 하천정비 사업 등 도내 48개 사업장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견실시공과 사업 마무리를 철저히 하도록해 부실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건설공사 현장 내 각종 안전시설 훼손 방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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