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농협보험의 지역 환원사업 일환으로 농업인, 지역주민, 경로당 등에 응급치료를 위한 구급의료가정상비의약품 800여세트(3000만원 상당)를 지원, 공급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구급가정상비의약품은 도내 전 영농회와 경로당 등 공공시설에 공급,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급가정상비의약품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추천한 10가지 의약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제주농협은 서울대병원과 농촌의료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매해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