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변조 공문서 위조 혐의 제주해양경찰서는 29일 중국 어선 유망 절삼어(42톤) 선장 정 모씨(41)를 변조 공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했다. 정 씨는 지난 달 25일 우리 측 EEZ(배타적경제수역) 내에서 조업 중 해경의 불심 검문을 받자 변조된 어업활동 허가증을 제시해 행사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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