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4시10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포구 인근 육상에 올려 놓은 요트 써니빌3호(19t)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요트는 고모씨(46)가 카페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육상에 올려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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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4시10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포구 인근 육상에 올려 놓은 요트 써니빌3호(19t)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요트는 고모씨(46)가 카페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육상에 올려 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