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현성호)이 소장자료 훈증소독에 따라 오는 28일 하루 동안 휴관한다. 교육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향토교육자료들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문화재 보존 약제를 투입, 매년 2회에 걸쳐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박물관 관계자는 “훈증소독은 박물관의 수장고, 전시실, 영상실, 기계실 등 모든 장소에 보존 약제를 투입하므로 관람이 어려워 박물관을 부득이 폐쇄하게 된다”며 “소독기간은 27~29일까지이나 28일 하루 동안만 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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