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제주지역 출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오는 2013년까지 도내 학생 수 변동을 추계한 결과, 5년 후 초등학생 수는 3만7210명으로 현재보다 23%(1만1081명) 감소하고, 학급 수도 현재보다 270개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학생 및 학급 수의 급감에 따라 향후 초등교원 수도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제주대에 관련자료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내 교대 신입생 선발계획에 참조하도록 했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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