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228] 골프장 탐방 –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5 (힐 코스)
[골프-228] 골프장 탐방 –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5 (힐 코스)
  • 제주타임스
  • 승인 200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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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코스 1번 홀인 파 5는 우측 도그렉 홀로써, 가운데 벙커 우측을 보고 티샷하는 것이 좋다. 세컨 샷은 전방 우측의 벙커 좌측 끝을 보고 공략하도록 한다.

 써드샷은 그린 주변에 벙커가 많아 정교한 어프로치 샷을 해야 하며,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많이 경사져 있다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2번 홀인 파 3홀은 내리막 경사로서 그린은 벙커로 둘러 쌓여 부담스럽지만 그린에 온 시킨다면 버디를 노릴 수 있는 평이한 홀이다.

좌측에는 워터 해저드가 있고 페어웨이 폭이 좁은 전략적인 3번 홀인 파 4는 페어웨이 우측이 높아 좌측으로 많이 굴러가므로 전방 페어웨이의 벙커 우측 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 샷이 길게 남을 경우 안전하게 쓰리-온 공략이 바람직할 것이다.

4번 홀인 파 4는 페어웨이가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는 오르막 홀로써, 좌측의 상단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너무 우측으로 티샷이 날아가게 되면 나무 숲에 볼이 떨어질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한다.

세컨 샷은 그린우측의 자연암반지역을 주의해야 한다.

5번 홀인 파 3는 봄이면 철쭉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는 경치좋은 홀로써, 좌측에 워터해저드가 있고 그린 뒤쪽의 큰 나무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티샷 지점에서는 페이드 샷이 유리할 것이며, 너무 우측으로 휘지 않도록 유념하면 될 것이다.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파 4홀인 6번 홀은 그린이 보이지 않으며, 오른쪽 벙커 왼쪽을 보고 공략하면 된다.

좌측으로 치우치면 그린 좌측의 벙커로 인해 세컨 샷이 불리하게 될 것이다.

그린은 왼쪽에는 내리막을 , 우측으로는 약간 오르막 라이를 형성하고 있다.

7번 홀인 파 4는 오르막 경사의 그린이 보이지 않는 파 4홀로써, 좌측 도그렉 홀로 전방 좌측의 벙커를 넘기면 유리할 것이다.

그린 좌측은 OB 지역, 후방은 러프 지역이고 그린 우측에서 좌측으로 많이 흐르는 홀이다.

8번 홀인 파 5는 “제주도의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장거리 홀로써, 티샷시 고지대에서 저지대의 페어웨이로 흐르는 바람을 고려해서 공략해야 하며, 우측 슬라이스를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세컨 샷은 페어웨이을 가로지르는 계류를 건너 좌측으로 치거나 계류 전방에 레이업할 수도 있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신중한 샷이 요구되고 전략적인 공략을 해야 하는 홀이다.

마지막 홀인 파 4홀은 내리막 홀로써, 장타자인 경우에는 전방의 벙커 방향으로 공략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왼쪽 벙커 우측을 향해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세컨 샷은 그린 후방이 낮으므로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서 승 태
한라대학 관광레져스포츠과 겸임교수
골프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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