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화 고성 하귀 봉개 등
분양은 이도2지구등 1479가구
오는 2012년까지 제주시 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3105가구가 공급된다. 분양은 이도2지구등 1479가구
분양 아파트 및 연립주택은 2011년까지 1479가구가 새로 지어진다.
19일 제주시에 따르면 대한주택공사는 2010년 1571세대(삼화지구 1364가구, 애월고성 207가구), 2011년 1098가구(삼화지구 850가구, 애월 하귀1지구 248가구), 2012년 436가구(봉개지구) 등 총 3105세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임대아파트는 대부분 30년 임대의 전용면적 50㎡(15평) 규모지만 하귀1지구는 10년 임대의 84㎡(25.7평) 아파트가 들어선다.
분양 공동주택은 내년 주상복합아파트와 시내 외곽 연립주택 365가구가 계획돼 있다.
이어 2011년에는 이도2지구에 '한일베라체 아파트' 661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은 84㎡(25.7평) 445가구, 106㎡(32평) 138가구, 135㎡(41평) 52가구, 175㎡형(53평) 26가구다.
이도2지구 아파트 견본주택은 현재 제주시 법원 사거리 남쪽 제주소방서 옆 부지에서 건축중이며 올해 말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또 주택공사도 하귀1지구에 84㎡ 443가구를 분양한다.
공동주택 공급에 관한 정보는 제주시 홈페이지(www.jejusi.co.kr)를 통해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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