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물난리를 겪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해동마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준공됐다. 제주시는 국비 등 포함 5억원을 들여 사유지 3필지를 매입하고 지난 5월15일 친 환경적인 배수로 100m와 저류지 850㎡를 시설하는 사업이 준공됐다고 19일 밝혔다. 북촌해동마을은 분지형 바닷가 마을로서 오랜 기간 동안 집중호우 때 마다 침수 피해를 입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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