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 3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에 정박 중이던 오조리 선적 성일호(3.2t)와 준일호(3.2t) 등 어선 2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어선 일부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두 어선의 조타실과 선미 부분이 불에 타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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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시 3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포구에 정박 중이던 오조리 선적 성일호(3.2t)와 준일호(3.2t) 등 어선 2척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어선 일부를 태우고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두 어선의 조타실과 선미 부분이 불에 타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귀포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