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는 이번 체전에서 예상하고 있는 메달 갯수는 66개 정도로, 수영 15개를 비롯해 육상 10개, 역도 7개, 체조 2개, 볼링과 골프 등에서도 메달 획득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수영과 육상, 역도는 경기당일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 메달의 갯수가 변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체육회는 기록경기 이외에도 단체구기 및 개인단체 종목에서도 모두 4개 이상의 메달을 기대했다.
체급종목에서는 복싱 3개, 유도 9개, 레슬링 5개, 태권도 9개 등 모두 26개 이상의 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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