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이 추진하는 축산업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사육기반 구축을 위한 축산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남군에 따르면 한우산업육성 14개 사업 11억6800만원, 낙농분야 5개 사업 1억1200만원, 양돈분야 5개 사업 10억5100만원, 가축방역 6개사업 2억8700만원, 축산분뇨처리활성화 7개 사업 47억6900만원 등 총 62개 축산사업에 103억원이 순조롭게 투자되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남군은 계획된 사업을 착실히 마무리, 청정축산물생산기반을 보다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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