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제주시 아라동 삼의악오름의 탐방로가 말끔하게 정비됐다. 제주시는 지난 5월 착공한 삼의악오름 탐방로 정비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삼의악오름 353m 구간에 지표 보존용 타이어매트를 설치해 통행로를 일원화 하고 훼손방지를 위해 친환경 녹화마대 30.2㎡를 쌓았다. 또 급경사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나무계단(111m)과 안전난간(120m)이 설치됐다. 오름입구와 정상에는 벤치도 놓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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