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무서, 매주 1회 세무서비스
서귀포지역 무료 세무상담실이 17일 업무를 시작했다.
제주세무서(서장 이동신)는 17일 서귀포지역 민원봉사실내에 무료 세무상담실을 설치, 이 지역 납세자와 주민들에게 양질의 납세 상담 등 세무 서비스에 들어갔다.
매주 1회(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열리는 무료 세무상담에는 서귀포지역 세무대리인이 순번제로 참가한다.
한편 제주세무서는 세무공무원 2명이 근무하는 서귀포지역 민원봉사실에 지난 달 18일 상담전문 직원 1명을 증원 배치해 양도.상속.증여세 등의 상담 업무를 전담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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