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5일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한모씨(45)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성산읍 한 단독주택에서 동네 주민들과 술을 마시던 중 고모(50)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고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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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5일 함께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한모씨(45)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12일 오후 1시께 성산읍 한 단독주택에서 동네 주민들과 술을 마시던 중 고모(50)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고씨의 옆구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