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감귤솎기 실적이 23일 현재 전체 계획물량 8만t 대비 38.1%인 3만t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는 계획량 1만t의 32.8%인 3276t을 비롯 서귀포시 2만3000t 중 39.5% 9082t, 북제주군 1만2000t의 36.9% 4422t, 남제주군 3만5000t의 39% 1만3663t 등 3만444t의 추진 실적을 나타냈다.
참여인원을 보면 제주시 2만2724명, 서귀포시 11만4819명, 북제주군 5만7845명, 남제주군 18만8625명 등 총 38만4013명으로 전체 도민의 70%가 감귤열매솎기에 나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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