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복희)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영화 감상회’를 이달 중 토요일마다 무료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감상회는 재미있고 예술성이 짙은 좋은 등급의 영화를 선정, 1․3주 토요일은 오후 2시부터, 토요 휴업일은 오전 10시부터 문화원 소극장에서 연다. 상영 영화는 ‘아이스에이지2’, ‘간 큰 가족’, ‘아름다운 시절’, ‘투브라더스’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생문화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부(724-169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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