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앙상블 준' 정기공연…오늘 문예회관
'제주앙상블 준' 정기공연…오늘 문예회관
  • 한경훈
  • 승인 2008.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전문 실내악단인 '제주앙상블 준'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앙상블 준'은 지난 1994년 세 명의 단원으로 제주 최초 전문 실내악단으로 첫 발을 내디뎠으며, 2004년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앙상블로 거듭났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플루트 클라니넷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라우, 게리 쇼커, 브람스의 작품을 선사한다.

음악감독자이자 플루트 연주자인 문성집씨를 비롯해 이동용씨(피아노), 김은혜씨(플루트), 예지영씨(첼로), 안혜정씨(피아노), 문희영씨(클라리넷), 현선경씨(소프라노)가 무대를 채운다.

입장료 1만원. 문의=010-2961-881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