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는 8일 임직원들의 역량강화와 전사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008 NH-Bank 마케팅 올림피아드’를 개최키로 했다.
오는 11월말까지 실시되는 마케팅 올림피아드는 농협의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다.
종목은 CIF·적금 펜싱, 여·수신 마라톤, 수익증권 높이뛰기, 생명보험 양궁, 손해보험 역도, 카드 트라이애슬론 등 개인종목 6종목과 외환 스위밍, 자동이체 농구, 기업수신 베이스볼, 퇴직연금 핸드볼 등 단체종목 4종목 등 10개 종목이다.
경기방법은 주단위, 월단위로 개인별·사무소별 평가를 실시하게 되며 획득한 메달을 점수로 환산해 최종 평가 후 시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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