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령초등학교(교장 홍명호) 바이올린부가 지난 6일 제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주세계자연유산등재 1주년 환영음악회에 특별출연, 기량을 뽐냈다. 4․5․6학년으로 구성된 광령교 바이올린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5개월 동안 바이올린 연주실력을 갈고 닦았는데 교외 연주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회장 양창헌)․유네스코패밀리앙상블(단장 박성규) 주최,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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