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대부설교 백지현ㆍ조한흥팀
제주대 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백지현․조한흥팀(6학년․사진)이 2008 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전국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 대정중학교 오유라․이은서팀(2학년)이 동상을 차지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초등부 6학년 및 중학교 2학년 68개 팀이 참가했으며, 백지현․조한흥팀과 오유라․이은서팀은 제주대표로 출전했다.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과학전반에 관한 종합적 탐구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전통 있는 과학실험대회다.
금상을 받은 백지현․조한흥 학생은 학생과학국제교류 특전이 부여돼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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