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문지점(지점장 김성진)은 오는 12일 창립 29주년을 맞는다.
지난 1979년 9월 개점한 이후 현재 여·수신 1800억원 가량의 사업량을 자랑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역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 확대지원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상호협력 강화, 고객에 대한 양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PB룸 개설은 물론 작은 예수의집 및 제주양로원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성진 지점장은 “찾아오시는 고객을 가족과 같이 정성을 다하여 모시고 어려운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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