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중 연계사업, 대경엔지니어링ㆍ홈플러스 공동참여
대경엔지니어링, 홈플러스, 제주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그린(친환경)빌딩 산학연관클러스터’가 5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지구온난화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관련 기술을 적용한 건물에 관한 기초연구의 진행 등 구체적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도내 1개 중소기업과 1개의 대기업 간의 업무제휴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연계지원을 통해 동반성장 및 도내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1대 1중소기업 연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22일에는 대경엔지니어링과 삼성테스코 등 도내 7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자매결연식을 가진 바 있다.
삼성테스코는 오는 2012년 전 매장 및 상품수송 과정에서 25%의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조명, 기계설비의 개선과 24시간 모니터링 등 탄소절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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